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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 아리, TFT 컴백"…라이엇게임즈, '부활: 리믹스 럼블' 공개


입력 2025.04.24 14:19 수정 2025.04.24 14:19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해킹' 체계 등 최신 시스템 도입…게임 내 보상 추가해 색다른 변수 창출

TFT 세트 10.5 '부활: 리믹스 럼블' 공식 키비주얼. ⓒ라이엇 게임즈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TFT)’에 신규 세트 ‘부활: 리믹스 럼블’이 출시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내달 14일 TFT 라이브 서버에 부활: 리믹스 럼블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신규 콘텐츠는 7월 29일까지 즐길 수 있다.


부활: 리믹스 럼블은 TFT가 2023년 선보인 음악 테마의 세트 ‘리믹스 럼블’에 기반해 가상 아티스트(K/DA, 트루 데미지 등) 특성과 맞춤 음악 등을 다시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최신 세트인 ‘사이버 시티’에 도입한 ‘해킹’ 체계도 적용해 색다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라이엇 게임즈는 게임플레이 시작 시 다양한 전략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진 ▲우르곳 신규 조우자를 추가하며, ▲K/DA ▲트루 데미지 ▲하트스틸 ▲펜타킬 등의 특성을 위한 신규 증강도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스티나 지앙(Christina Jiang)’ TFT 선임 프로덕트 매니저는 “기존 테마에 신규 콘텐츠를 결합해 재미를 극대화했다”며 “플레이어가 부활: 리믹스 럼블을 통해 독특한 게임플레이를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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