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 박해린, 화보서 몽환美 물씬

배우 박해린이 화보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24일 박해린 소속사 WNY 측은 패션브랜드 LMC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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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박해린은 플라워 패턴의 의상을 입고, 부드러움과 생기 넘치는 모습을 동시에 보여줬다. 넷플릭스 '솔로지옥4' 에서 보여준 털털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몽환적안 눈빛과 신비로운 매력도 발산했다.

화보 관계자는 “클로즈업에서 카메라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콘셉트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선보이는 감각이 탁월하다”며 그의 특별한 매력이 이번 화보와 시너지를 낸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해린은 최근 ‘솔로지옥4’ 에서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시원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배우 데뷔 전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을 통해 대중들을 만나기도 했다. 이 외에도 프랑스 칸 국제시리즈 경쟁 부문에 진출하며 관심을 받은 LG U+드라마 '타로: 일곱장의 이야기 ' 시리즈 버려주세요 편에서 떡볶이집 알바생 민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났었다.

현재 넷플릭스 ‘월간남친’에 이어 tvN ‘얄미운사랑’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