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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포스코홀딩스 “퓨처엠 유증·차입 등 자금조달 방안 조만간 결정”


입력 2025.04.24 15:35 수정 2025.04.24 15:35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포스코홀딩스는 24일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자회사 포스코퓨처엠이 신종자본증권(영구채) 발행 등으로 자금을 확보했지만 코로나 이후 물가상승률이 높아지며 당초 예상보다 투자비가 많이 들어간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시황도 예상보다 악화됐고 단기적인 자금 지원이 필요해 추가적으로 차입하는 것도 생각 중”이라며 “최근 무디스로부터 신용등급 유지 판정을 받있는데 포스코퓨처엠 추가 차입이 신용등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금상황 등을 폭넓게 보고 적정한 증자, 차입 등 자금 조달(방안)과 시기를 조만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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