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는 24일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인도 제철소 건설 기간은 후보 지역 검토를 진행 중”이라며 “부지 확정 이후 공통 사업성 검토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지난해부터 인도 최대 철강그룹인 JSW그룹과 현지 일관제철소 합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부지 매입과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 절차 조정 여지는 있으나 계획대로 진행되면 203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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