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트럼프 관세 대응 전략' 글로벌 세미나 개최

오는 28일 저녁 여의도 IFC CGV서 개최

누구나 신청 가능…선착순 150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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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25일 여의도 IFC CGV 8관에서 '트럼프 관세 대응 전략' 글로벌 세미나를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선 퀀트 리서치 및 트레이딩 전문회사 테이바랩스의 강승희 대표(1부)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금융분야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하는 엑스퀀트의 조세열 전무(2부)가 강연자로 나선다. 1부는 '트럼프 관세에 따른 금리, 경제 등에 대한 해외시장'을 주제로, 2부는 '트럼프 관세에 따른 금, 원유 등 원자재 관련 분석과 전망'을 테마로 진행된다.

국내외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50명이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 사항은 하나증권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최근 트럼프 정부의 관세 관련 대응에 대하여 국내 투자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상태"라며 "하나증권은 다양한 금융상품 투자에 도움이 되도록 보다 발 빠르고 정확한 정보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