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픽하이(EPIK HIGH) 타블로가 방탄소년단(BTS) 알엠(RM)과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타블로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스탑 더 레인'(Stop The Rain)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아워즈에 따르면 '스탑 더 레인'은 타블로와 알엠이 2년 전 작업했던 곡으로, 타블로 특유의 감성에 알엠의 묵직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다. 두 사람은 2022년 알엠의 첫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의 수록곡 '올 데이'(All Day) 이후 약 3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
'스탑 더 레인'은 5월 2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