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장 속 투자전략 찾자”…DB증권, 투자 세미나 개최

29일 강남금융센터 10층 세미나실에서 진행

글로벌 매크로 경제 전망·운용 노하우 등 공유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DB증권 사옥 전경. ⓒDB증권

DB증권이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 속 투자전략을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가 초청’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25일 DB증권에 따르면 강남금융센터는 오는 29일 10층 세미나실에서 전문가 초청 투자 세미나를 진행한다. 세미나는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첫 번째 세션은 DB증권 리서치센터의 강현기 연구원이 맡는다. 강 연구원은 한국경제TV·삼프로TV 등 다수의 경제 전문 매체에서 깊이 있는 분석과 전망으로 주목받는 인물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매크로 경제 전망 중심으로 ▲금리 ▲환율 ▲자산시장 전반의 흐름을 짚으며, 투자전략 수립에 필요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더블유자산운용의 노현복 대표가 주식시장에 대한 전략과 운용 노하우를 공유한다.

지난해부터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 중인 더블유자산운용은 DB증권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자녀증여랩’은 증여세 절감에 관심이 있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절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DB증권 강남금융센터 관계자는 “실제 운용과 분석 경험을 겸비한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이번 자리에서 고객들이 유익한 정보와 방향성을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02-3474-90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