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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1분뉴스] “文 뇌물 혐의는 전형적인 매관매직”


입력 2025.04.25 15:13 수정 2025.04.25 15:13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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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판문점선언 7주년 기념식 참석차 국회를 방문한 문재인 전 대통령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 중앙지법, 文 '뇌물수수 사건' 형사21부 배당…선거·부패범죄 전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문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 사건'을 선거·부패범죄 사건을 전담하는 형사합의21부에 배당했습니다. 전주지검은 전날 문 전 대통령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씨가 항공사 타이이스타젯에서 받은 급여와 주거비 2억여원이 문 전 대통령에 대한 뇌물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 권성동 "문재인 뇌물 혐의는 전형적인 매관매직…범죄은폐에 맞서겠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재판에 넘겨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뇌물 혐의 사건을 전형적인 '매관매직'으로 규정하고 "민주당의 범죄은폐 시도에 맞서 단호히 법치를 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민주당, 한덕수 겨냥 "파면된 정부가 중대 협상…어처구니"

더불어민주당이 한미 관세 협상을 주도하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겨냥해 "파면된 정부가 국익이 걸린 중대한 협상을 하겠다니 어처구니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무혐의'…서울고검이 재수사한다

검찰이 앞서 무혐의 처분된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다시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고검은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 주가조작 사건 공범들의 대법원판결이 확정돼 관계인들의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유심 정보 유출' SKT, 알뜰폰까지 유심 무료 교체키로…자비 교체분은 환급

SK텔레콤(SKT)은 악성코드로 인한 사이버 침해 사고 관련 고객들의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유심 무료 교체를 포함한 고객 정보 보호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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