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자체 브랜드 '플럭스' 롯데홈쇼핑서 판매

첫 상품 1~2인 가구 타깃 '330L 냉장고'

롯데하이마트가 롯데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첫번째 PB 플럭스 냉장고.ⓒ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는 롯데홈쇼핑을 통해 자체 브랜드(PB) ‘플럭스(PLUX)’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플럭스 330리터(L) 냉장고 판매를 시작으로, 5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30분 롯데홈쇼핑 채널을 통해 냉장고, TV,청소기 등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방송은 롯데하이마트가 지난 21일 새로운 PB 플럭스를 론칭한 이후 처음 진행하는 홈쇼핑 방송이다.

롯데하이마트는 홈쇼핑 방송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특별 할인, 12개월 무이자 할부,타포린백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박병용 롯데하이마트 PB해외소싱부문장은 “롯데하이마트의 새로운 PB 플럭스를 알리고 다양하게 선보일 새로운 상품들을 특별 혜택과 함께 제공하고자 이번 방송을 준비했다”며 “향후 상품기획, 소싱 등 다양한 단계에서 롯데홈쇼핑과 협업 영역을 확대하고 다양한 판매 채널 확보를 통해 PB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