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사업화·실증 업체 60곳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는 국내 홀로그램 기업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기술 사업화 및 실증 등을 희망하는 업체 60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홀로그램 기술은 증강 현실(AR)·가상 현실(VR), 인공지능(AI) 기술과 결합해 사용자에게 더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홀로그램기술 사업화 실증지원 사업은 사업화 및 실증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전문기업을 대상으로 ▲홀로그램 R&D 성과 기반 제품 제작 ▲홀로그램 성능·서비스 검증 ▲최소기능제품 테스트 ▲기술 컨설팅 ▲국내외 전시 홍보 및 투자유치 등 사업화 ▲초기 기업 육성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홀로테크허브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신청은 28일부터 5월 29일 오후 4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황규철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홀로그램 기업 R&D 성과가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전 주기적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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