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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과학관, 1분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


입력 2025.04.28 12:19 수정 2025.04.28 12:19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분기별 정기 헌혈 진행

국립해양과학관 임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국립해양과학관

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 이하 해양과학관)은 정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28일 진행했다.


해양과학관은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2023년부터 해마다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개관 5주년을 맞는 올해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업무협의를 통해 분기별 헌혈로 지역 사회 혈액 공급에 동참하기로 했다.


해양과학관에 근무하는 장형규 전시기획운영실장은 1994년 10월 처음 헌혈 이후 2005년 100회, 2013년 200회 헌혈해 등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패 명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 실장은 “생명을 살리는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헌혈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헌혈이 일상 속 따뜻한 실천으로 자리 잡도록 더 많은 이들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김외철 국립해양과학관장은 “생명을 살리는 따뜻한 실천, 헌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의 협업을 통해 헌혈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이어가며 지역 사회와 상생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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