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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 수주...3700억 규모


입력 2025.04.28 14:08 수정 2025.04.28 14:09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VLCC 등 고부가가치 선종 수주 전략 지속

미국 해군 군수지원함인 ‘월리 쉬라’호가 함정 정비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출항하고 있다.ⓒ한화오션

한화오션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을 3710억원에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한화오션은 VLCC를 비롯한 다양한 선박의 건조 기술력과 프로젝트 경험으로 고부가가치 선종 위주 선별 수주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화오션은 이번 건조 계약으로 올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과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 초대형 원유운반선 6척 등 총 14척, 30억 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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