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대규모 수출 및 양산사업 성장"
한화시스템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8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7.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69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82% 늘었고 순이익은 410억원으로 18.59% 줄었다.
한화시스템은 “폴란드 K2 사격통제시스템 수출, UAE·사우디아라비아 천궁-II 다기능레이다(MFR) 수출, 차세대 군용 무전기 TMMR 2차 양산 등 대규모 수출과 양산 사업들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