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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SNL 코리아7’ 출격…“나만의 유쾌함 담을 것”


입력 2025.04.29 09:22 수정 2025.04.29 09:22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배우 문채원이 ‘SNL 코리아7’에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29일 쿠팡플레이는 문채원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7’의 여섯 번째 호스트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연기 데뷔한 문채원은 이후 드라마 ‘찬란한 유산’을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어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굿 닥터’, ‘악의 꽃’, ‘법쩐’ 등 다양한 작품들을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시켰다.


이후 영화 ‘최종병기 활’에서는 748만 관객을 모으며 주목을 받는 등 사극 장르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문채원은 쿠팡플레이를 통해 “늘 새로운 장르와 작품으로 인사드리는 걸 좋아했는데 ‘SNL 코리아’를 통해 또 다른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라며 “코미디는 표현하기 어려운 장르이지만 저만의 유쾌함을 디테일한 감정과 새로운 얼굴에 담아 마음껏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SNL 코리아’ 시즌 7 6화는 오는 5월 10일 토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으며, 배우 현봉식과 함께하는 5화는 오는 5월 3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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