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4.29 11:32
수정 2025.04.29 11:32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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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29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MLCC, 카메라모듈 일부가 미국 직수출되고 있으나 그 규모 감안하면 영향은 제한적이다. 관세 부담 증가로 인한 물가 상승, 소비심리 둔화 및 이로 인한 부품 수요 감소, 경쟁 심화 등 간접적 부분은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수출품 조정 등 직접적 영향 회피하는 한편 AI 전장 등 성장시장 관련 고부가 매출 확대해 관세 영향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