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는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농협금융 준법감시담당자 내부통제 강화 교육을 개최하고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윤기태 준법감시인 및 지주 부서별 준법감시담당자, 자회사 준법감시 RM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1분기 책무구조도 운영 이후 실무자들의 개선의견을 수렴하고, 책무별 관리조치 이행 유의사항, 지주·자회사 준법감시담당자 역할 및 활동보고의 중요성 등을 논의했다.
또 윤리경영 실천과 내부통제 강화 및 금융사고 제로화 실현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윤 준법감시인은 "NH농협금융은 '신뢰 금융, 혁신의 새로운 기준'이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금융사고 제로화 달성을 위한 내부통제위원회, 책무구조도, 책무종합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 농협금융 준법감시 담당자의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