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경기행복주택 16개 단지 예비입주자 1569명 모집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5.04.29 17:01  수정 2025.04.29 17:02

대학생, 청년, 자립준비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다산역 A2 경기행복주택 조감도. ⓒGH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1개 지역 16개 단지에서 경기행복주택 예비입주자 1569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행복주택은 청년, 대학생,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함께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다산역A2, 수원광교, 동탄호수공원, 판교2밸리 경기행복주택 등 14개 단지는 자립준비청년 39명을 포함해 모집한다.


자립준비청년은 '경기도 자립준비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에 따라 표준임대보증금 100%를 예산 범위 내에서 입주일 순으로 지원한다. 지원은 자립준비청년 보호종료일로부터 5년 이내이며, 별도 예치금 납부가 필요하다.


청약신청은 5월 12일~14일까지 'GH주택청약센터' 홈페이지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참고해 할 수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