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에이블리가 30일부터 상반기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메가세일’을 실시하고, 고객과의 실시간 소통을 위한 첫 라이브 방송도 선보인다.
이번 메가세일은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즌을 겨냥해 5월 15일까지 16일간 진행된다.
에이블리는 최근 1주일(4월 19~25일)간의 검색 데이터 분석 결과 ‘체육대회’와 ‘페스티벌’ 키워드 검색량이 각각 1258%, 403% 급증하는 등 TPO(시간·장소·상황) 기반의 의류 구매 수요가 크게 증가한 점을 반영해, 패션 중심의 상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블랙업', '핫핑', '98도씨', '모디무드', '아뜨랑스' 등 인기 쇼핑몰과 셀럽 마켓은 물론, ‘나이키’, ‘아디다스’, ‘에잇세컨즈’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에이블리는 이번 메가세일 기간 중 플랫폼 최초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힌다.
방송은 에이블리 앱,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에 송출되며, 5월 2일 ‘블랙업’을 시작으로 8일 ‘모디무드’, 12일 ‘스파오’, 14일 ‘연합 브랜드전’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방송 시간대에는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에어팟 등 경품 추첨 이벤트도 병행한다.
고객 혜택도 풍성하다. ▲전 카테고리 최대 14% 할인 ▲쇼핑몰 전용 최대 17% 할인 ▲브랜드 전용 최대 20% 할인 등 총 8만 원 상당의 ‘메가 쿠폰 팩’이 제공된다.
또한 최대 99% 할인 쿠폰이 포함된 ‘랜덤 쿠폰 뽑기’와, 클릭 만으로 50~5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포인트 뒤집기’ 이벤트도 마련됐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5월은 긴 연휴와 야외 활동이 많아 의류 쇼핑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라며 “고객이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높은 할인율과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메가세일을 통해 쇼핑의 재미와 혜택을 모두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