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0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딥시크의 관심이 고조된 후 정확도가 높은 스몰 LLM 기반 AI 인플루언스 모델 확산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가며 서버뿐만 아니라 PC와 스마트폰 등 엣지 디바이스에서도 AI 기능 활용을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생성형 AI의 확산이 서버뿐만 아니라 엣지 단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러한 시장 변화에 필요한 차별화 제품을 적기 개발해 새로운 시장 기회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