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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 ‘해피 그레이프’ 젤리 리뉴얼 출시


입력 2025.04.30 15:40 수정 2025.04.30 15:41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하리보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가 대표 포도 맛 젤리 ‘해피 그레이프(Happy Grapes)’를 더욱 풍부한 포도 맛과 말랑한 식감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기존 해피 그레이프보다 한층 진하고 선명한 포도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퍼플, 레드, 그린 세 가지 색상의 젤리는 각각 상큼한 거봉, 달콤한 콩코드 포도, 청량한 청포도의 맛을 담고 있으며, 실제 포도 농축물을 더해 입안에서 과즙이 터지는 듯한 생생한 맛을 전한다. 젤리 표면에 새겨진 귀여운 얼굴과 포도송이 모양의 디자인은 보는 재미까지 더한다.


특히 이번 해피 그레이프에는 말랑한 마시멜로 폼 젤리 한 겹이 추가됐다. 쫀득한 젤리에 폭신한 마시멜로 폼 한 겹을 겹쳐 하리보 특유의 씹는 재미는 그대로 살리면서도, 한층 부드럽고 색다른 식감을 완성했다. 마시멜로 폼이 없는 기존의 젤리도 제품에 함께 구성돼 취향에 따라 쫄깃한 식감부터 말랑한 식감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하리보 마케팅 관계자는 “해피 그레이프는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로, 소비자분들의 ‘더 진한 맛’, ‘다양한 식감’에 대한 기대를 담아 한층 더 맛있고 재미있게 리뉴얼했다”며, “따뜻한 날씨와 함께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새로워진 해피 그레이프와 함께 소비자분들이 직접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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