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뷰티는 국내에서 주목받는 뷰티 브랜드와 함께 다음 달 온·오프라인에서 '무신사 뷰티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페스타는 빠르게 변화하는 뷰티 트렌드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지닌 라이징 브랜드를 발굴하고 트렌드를 이끌 넥스트 뷰티를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온라인에서는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15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뷰티 페스타를 진행한다. 무신사 뷰티의 인기 브랜드 상품을 만날 수 있는 브랜드 데이, 균일가에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럭키박스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는 5월16일부터 사흘간 성수동 일대 무신사 공간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무신사 스퀘어 성수4 ▲무신사 뷰티 스페이스1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에 라이징 브랜드 45개가 참여해 고객 참여형 부스를 꾸릴 예정이다.
무신사 스퀘어 성수4에서 진행되는 메인 팝업 스토어에서는 기초·색조·헤어바디·이너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무신사 뷰티 단독 상품67종을 경험할 수 있다.
방문객은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하고 선택한 키워드 스탬프를 통해 ‘추구미’ 유형을 진단받는다. 진단 결과에 맞춰 무신사 뷰티 단독 상품으로 구성된 맞춤형 뷰티 키트를 수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더툴랩, 삐아, 힌스 등 성수동 주요 뷰티 플래그십 스토어 5곳과 제휴해 뷰티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연계 혜택을 제공한다.
무신사 뷰티 페스타를 대표하는 얼굴로는 지난해에 이어 4세대 대표 K팝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함께한다. 카리나는 무신사 뷰티가 지향하는 새롭고 감각적인 뷰티 경험을 지속해서 제안할 계획이다.
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가장 트렌디한 뷰티를 큐레이션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만큼 이번 뷰티 페스타에서도 라이징 브랜드를 발굴하고 소개하고자 했다”며 “신진부터 빅 브랜드까지 폭넓은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무신사 뷰티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