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2회에서 7월1일부터 주 4회로 확대
제주항공은 오는 6월5일 인천발 일본 홋카이도 하코다테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주 2회(목·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1시45분에 출발해 하코다테 공항에 오후 4시20분에 도착한다. 하코다테에서는 오후 5시20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후 8시25분 도착한다.
7월1일부터는 주 2회 늘린 주 4회(화·목·토·일) 일정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인천-후쿠오카 노선 증편 등 일본 노선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주 28회 운항 중인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주 2회, 오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 3회 증편한다. 인천∼히로시마 노선은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주 2회 증편해 주 13회를 운항한다.
또한, 인천발 오사카·시즈오카 노선과 부산발 도쿄(나리타)·후쿠오카 노선도 주 3∼14회 증편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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