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은 4월 한 달 동안 내수 1326대, 수출 4만318대로 총 4만1644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079대 판매되며 실적을 리드했다.이어 트레일 블레이저기 209대, GMC 시에라 6대, 콜로라도는 10대 판매됐다.
해외 판매는 총 4만0318대를 기록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전년 동월 대비 6.1% 증가한 총 2만7723대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으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총 1만2595대 판매됐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쉐보레 브랜드의 전략 차종인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에 대한 국내·외 시장의 꾸준한 수요가 다시 한번 실적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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