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JDB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다.
3일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박지윤이 계약 중도 해지를 요청해 합의 후 계약 관계를 정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지윤의 계약 기간은 약 1년 정도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지윤은 남은 1년치 계약에 대한 잔금을 반환하고 소속사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료였던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 2023년 파경 소식을 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이혼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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