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명대회에서 수락연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로 선출된 직후, 수락 연설을 행했다.
김문수 후보는 "89.77% 이재명은 이미 독재자"라며 "이 사람들이 정권을 잡는다면 끔찍한 독재가 펼쳐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의힘이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환골탈태, 다시 태어나야 한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당을 혁신하겠다"고 약속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