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6일)은 전국이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거나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이 15~21도 사이를 오르내리는 가운데 큰 일교차로 인한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 미만 △강원도 5㎜ 미만 △충청권 5㎜ 내외 △전라권 5~20㎜ △부산·울산·경남 5~20㎜ △대구·경북 5~10㎜ △울릉도·독도 5㎜ 미만 △제주도 5~20㎜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춘천 7도 △강릉 10도 △대전 10도 △대구 11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부산 12도 △제주 14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8도 △춘천 20도 △강릉 16도 △대전 19도 △대구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부산 18도 △제주 19도 수준이 될 전망이다.
바다를 낀 지역은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남부해상·남해상·제주도해상·동해남부해상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농도는 중국 고비 사막에서의 황사가 상륙할 예정이라 외출 시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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