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한지민·아이유도 본 쇼뮤지컬 ‘드림하이’, 연장 공연 확정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5.05.07 09:11  수정 2025.05.07 09:11

쇼 뮤지컬 ‘어게인 드림하이’가 연장 공연을 확정 지었다.


제작사 아트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하이’는 내달 1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마지막 공연을 선보인 후 디큐브아트센터로 장소를 옮겨 6월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연장 공연을 이어간다.


ⓒ아트원컴퍼니

‘드림하이’는 기린예고에서 케이팝(K-POP) 스타가 되는 꿈을 꾸었던 주인공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다시 기린예고로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문세, 김혜수, 한지민, 이정은, 장나라, 이다해, 아이유, 광희, 임시완, 송일국과 아들 삼둥이들까지 셀럽들이 연일 공연장을 찾아 릴레이 관람 인증에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


일본 공연까지 매진 행보로 열기를 이어온 ‘드림하이’는 현재 캐스팅 그대로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이어 나간다. 서울 공연을 마무리한 이후엔 8월 1~3일 대구 천마 아트홀, 8월 8~10일 부산 소향 씨어터 등 지방 투어 공연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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