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에 도시락 190개를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혜심원 후원 활동은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한솥도시락의 기업이념 아래 지난 2012년 이후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한솥도시락 대표 ESG 활동이다. 한솥도시락은 취약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매년 5월 어린이날마다 혜심원에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한솥도시락 스테디셀러 10종을 후원했다. 마요 시리즈 3종(치킨마요, 참치마요, 스팸마요)을 비롯해 찌개류 2종(김치찌개, 부대찌개), 비빔밥류 2종(시골제육 두부강된장비빔밥, 소불고기 감초고추장 비빔밥), 튼튼도시락, 스낵 및 간식류 2종(미니찹쌀핫도그, 통현미 닭강정) 등 아이들에게 호불호가 적은 메뉴들로 선정했다.
이번 후원 외에도 한솥도시락은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된 장애 인식 개선 행사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에 동백도시락 1000개를 후원했으며, 3월에는 산불로 거처를 잃은 경북 영덕군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도시락과 생수를 지원한 바 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혜심원에 13년째 도시락을 후원하며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에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기 후원은 물론, 다양한 사회취약계층의 복지와 권리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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