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TV가 정치 전문 토크쇼 ‘나라가TV’를 새롭게 선보인다.
데일리안 유튜브 채널의 신규 프로그램 ‘나라가TV’는 “나라가 어찌 되려고…”라는 탄식에서 착안한 제목으로, 혼란스러운 정치 지형 속에서 국민들의 궁금증과 걱정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시사 현안을 깊이 있게 짚되, 직설적이고 유쾌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것이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날카로운 시사분석과 솔직한 정치 토크를 통해 기존 정치 콘텐츠와는 다른 시원한 해석을 제공한다.
자나깨나 나라 걱정하는 이들에게 한줄기 빛이 될 이 프로그램은 신주호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이 진행을 맡았다. 신 전 대변인은 2019년 조국 법무부 장관 퇴진 규탄 집회 연설로 현실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됐으며, 2021년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 ‘나는 국대다’에 참여해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MZ세대 대표 청년 정치인으로 청년보좌역 등 다양한 청년정책 활동 경험이 있다.
‘나라가TV’ 첫 게스트로는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이 출연한다. MBN 기자와 앵커를 거쳐 2023년 정치에 발을 들인 정 대변인은 당내에서는 정책·전략 양면에 능한 실무형 대변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앵커 출신 다운 수려한 입담으로 ‘나라가TV’ 첫 방송을 빛냈다.
‘나라가TV’는 단순한 정쟁 재연이나 진영 대결을 지양하고, “팩트에 기반한 직언”을 콘텐츠의 중심에 두고 있다. 첫 회 정광재 대변인을 시작으로, 2회에는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이 출연을 예고하는 등 정치권 안팎의 다양한 인사들이 릴레이로 출연할 예정이다.
데일리안은 “시청자들과 함께 웃고, 고민하고, 성찰하는 정치 콘텐츠를 만들겠다”며 “기존 정치 콘텐츠의 틀을 벗어난 신선한 시도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나라가TV’는 데일리안 유튜브 채널 ‘데일리안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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