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아내 정수지, ‘슈퍼모델 출신’ 맞았다...출전 모습보니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5.05.07 20:00  수정 2025.05.07 20:00

ⓒ슈퍼모델 유튜브 갈무리

방송인 조세호의 아내 정수지씨 정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결혼한 조세호는 아내에 대해 ‘9세 연하 1991년생’, ‘패션 회사에 근무하는 직장인’, ‘175㎝’, ‘이름 정수지’ 등 일부 정보만 공개했다.


이후 조세호는 결혼식이나 신혼여행 사진에서도 아내의 뒷모습만 보여줄 뿐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씨의 늘씬한 몸매를 보고 ‘모델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던 중 6일 한 연예 매체는 정씨가 ‘슈퍼모델 출신’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991년생인 정씨는 고등학교 3학년이던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자로 출전했다.


해당 대회에는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를 비롯해 아나운서 배지현, 모델 곽지영 등도 함께 참가해 경쟁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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