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2025 ‘스톤헨지 캐리어’ 출시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입력 2025.05.09 11:29  수정 2025.05.09 11:29

“사용자의 실제 이동 경험까지 고려한 캐리어와 특별한 여정”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스톤헨지 캐리어.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더네이쳐홀딩스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영국 잉글랜드의 대표적 문화유산 ‘스톤헨지’ 거석에서 영감을 받은 ‘스톤헨지 캐리어’ 26인치 모델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스톤헨지 캐리어는 수천 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영국 ‘스톤헨지’의 견고함과 균형감 있는 배열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 전반에 이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돌무리의 형상을 본뜬 바디 형태와 중앙에 배치된 고급 메탈 로고는 석조 구조물 특유의 감성과 단단함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스크래치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에 롤러 패턴 가공을 더해 실사용 내구성을 높였으며, 지름 5.5cm의 자체 개발한 ‘제트-액슬(JET-AXLE)’ 회전 바퀴 8개를 적용해 소음을 줄이고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4.1kg의 무게로 크기 대비 경량성이 뛰어나며, 미국 교통안전청(TSA) 인증 고급 잠금장치를 활용해 미국 등 해외 입국 시 원활한 보안 검색도 가능하다.


또한 손잡이에 무게 저울 기능을 탑재, 수하물 무게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 공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컬러는 블랙과 아이보리 2종으로 구성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추후 미니 20인치 모델도 선보여 여행 스타일과 목적에 따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관계자는 “스톤헨지 캐리어는 사용자의 실제 이동 경험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며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완성도 높은 이번 스톤헨지 캐리어와 함께 특별한 여정을 떠나보면서 여행의 새 기준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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