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수도권, 인천·수원 더블헤더 1차전 우천 취소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5.05.10 12:15  수정 2025.05.10 12:15

11일 오후 2시부터 더블헤더

kt위즈파크에 쏟아지는 비.(자료사진) ⓒ 뉴시스

오전부터 수도권에 내리는 비로 인해 10일 오후 2시부터 시작 예정이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SSG 랜더스(인천 SSG랜더스필드), 롯데 자이언츠-kt 위즈(수원 kt위즈파크)의 더블헤더 1차전이 취소됐다.


전날 고척 스카이돔에서 유일하게 맞대결을 펼친 한화와 키움을 제외한 4개 팀은 이날 더블헤더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일단 10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었던 수도권 경기가 취소되면서 이들은 11일 같은 장소에서 오후 2시부터 더블헤더를 치른다.


한편, 10일 오후 5시로 예정된 경기는 현장 날씨와 그라운드 사정을 고려해 진행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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