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베트남 할인 혜택 강화…현지 공항 픽업 서비스 무료 제공

황현욱 기자 (wook@dailian.co.kr)

입력 2025.05.14 09:01  수정 2025.05.14 09:01

NH농협카드는 베트남에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최근 인기 관광지로 각광받는 베트남에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월 오픈했던 '다양한 혜택으로 나트랑이 더 특별해집니다!' 프로모션에서 푸꾸옥, 다낭·호이안까지 대상 지역을 확대하고 다양한 혜택을 추가했다.


특히 ▲현지 입국 패스트트랙 2인 무료 ▲현지 공항 픽업 또는 샌딩 서비스 무료 등 여행객에게 아주 유용한 혜택들이 추가됐다.


더불어 오는 12월 31일까지 ▲씀모이가든(나트랑·다낭·호이안) ▲모닝글로리 시그니처(다낭·호이안) ▲오뚜기식당 그랜드월드점(푸꾸옥) 등 현지 BEST 맛집의 무료 메뉴 쿠폰이 제공된다.


또 ▲롯데면세점 최대 30% 할인(나트랑·다낭 공항점) ▲빈원더스 최대 10% 즉시할인(푸꾸옥) ▲아로마 테라피 1+1 할인(나트랑·푸꾸옥·다낭·호이안) 등 쏠쏠한 혜택들을 누릴 수 있다.


위와 같은 특별한 혜택은 농협 개인 비자(VISA) 카드 소지 및 현지 가맹점 결제가 필수이며 트립쿠폰 앱을 통해 무료료 제공되는 '트립쿠폰 베트남 멤버십 7일권'을 이용해야 한다.


프로모션 적용 방법, 유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NH pay 및 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프로모션 적용을 위해선 트립쿠폰 앱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 등이 필요하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나트랑에 더해 푸꾸옥, 다낭ㆍ호이안까지 베트남 인기 관광지에서 특별한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농협카드와 함께 풍성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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