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세탁세제·섬유유연제 리뉴얼 출시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5.05.14 14:28  수정 2025.05.14 14:28

아토팜 세탁세제&섬유유연제 2종.ⓒ아토팜

네오팜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은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이며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의 디자인과 용기를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아토팜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는 민감하고 연약한 아이 피부를 25년간 연구한 아토팜이 이름을 걸고 자신 있게 론칭한 제품으로, 출시 이후 안심 성분과 우수한 세정력으로 많은 부모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아토팜은 이번 디자인 리뉴얼로 아토팜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으며 곡선형 디자인을 더해 용기의 그립감을 높이고 뚜껑에 계량컵을 도입했다.


기존 원통형 디자인에서 가운데 부분에 오목한 곡선을 줘 한 손으로 편하게 제품을 들 수 있도록 했으며, 세제량을 조절하는 일체형 계량컵으로 리뉴얼해 펌프나 계량컵을 따로 사용해야 하던 기존 용기의 불편함을 개선했다.


또한 아이 피부에 오래 닿아 있는 옷을 세탁하는 데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공들였던 성분과 효능 부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아토팜 섬유유연제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향기가 7일간 지속되는 '프리지아 코튼'과 '튤립 블라썸' 2종으로 구성됐다.


각각 생분해도 95%와 94% 제품으로 세탁 후 잔여물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팜나무 열매에서 유래한 유연 성분이 섬유를 보호하고 옷감을 부드럽게 유지해 정전기를 방지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토팜 관계자는 "아토팜 세제와 유연제를 애정하는 고객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피드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고객과 함께 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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