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1분뉴스] 김문수 "尹 판단 존중"…민주당 "국민 기만"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입력 2025.05.14 16:06  수정 2025.05.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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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후보ⓒ연합뉴스


▲ '윤석열 자진 탈당설'에 김문수 "대통령 판단 존중하는게 옳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최근 지속해서 거론되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자진 탈당설에 대해 "윤 전 대통령의 판단을 존중하는게 옳다"고 말했습니다.


▲ 김용태 "'윤석열 결별' 합의점 찾고 있다…김문수식 민주주의"

국민의힘 안팎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결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김용태 국민의힘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이 "합의점을 찾아나가는 것이 정치고 김문수식 민주주의"라면서 "지금 정치적으로 많은 말씀을 듣고 있고 풀어가고 있다"며 긍정적 해결을 기대했습니다.


▲ 민주당, 김문수 '윤석열 출당' 주저에 "계엄 사과 하루만에 국민 기만"

더불어민주당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사과한 이튿날 윤 전 대통령의 출당·제명에 선을 그은 것을 두고 "국민 기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이재명 "낙관적 전망 있지만 결국 박빙 예상…죽을 힘 다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추격의 고삐를 바짝 조이자 "지금 낙관적인 전망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결국 박빙 승부를 하게 될 것"이라며 유권자들이 투표장에 나올 것을 독려했습니다.


▲ 부산 간 이준석 "국민의힘, 윤석열에 목줄 잡힌 정당"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을 겨냥해 "윤석열에게 목줄 잡힌 정당"이라며 "국민의힘이 국민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단호하게 절연하지 못하는 모습에 많은 국민이 실망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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