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하, 사람 엔터와 전속계약 체결…공명·최수영 등과 한솥밥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5.05.15 09:27  수정 2025.05.15 09:27

배우 공성하가 사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사람 엔터테인먼트는 “공성하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공성하가 가진 다양한 얼굴과 매력을 다방면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2014년 영화 ‘단발머리’로 데뷔한 공성하는 영화 ‘첫번째 아이’, ‘흔적’, ‘복수의 방식’, 드라마 ‘닥터슬럼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지리산’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속 범죄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글을 쓰는 기자 최윤지 역으로 2022 SBS 연기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공성하는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러브 미’의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이 작품에서 그는 피아니스트 임윤주를 연기한다. 또 제73회 칸 영화제 공식 초청작 ‘행복의 나라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영작 ‘신사: 악귀의 속삭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