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60억 원이라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8.68% 감소한 수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농심의 1분기 매출은 89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 34% 증가했다.
농심 관계자는 “매출은 내수 면 사업 및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3%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소비침체에 따른 판촉비 증가, 매출원가 증가 등의 영향으로 8.7%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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