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티셔츠 페어’ 개최…인기 브랜드 티셔츠 1~2만원대 특가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입력 2025.05.16 14:44  수정 2025.05.16 14:44

오는 25일까지 1000여개 인기 상품 최대 60% 할인

나이키·푸마·커버낫 등 인기 브랜드 총출동

쿠팡이 오는 25일까지 1000여개 인기 티셔츠를 최대 60% 특가에 판매하는 ‘티셔츠 페어’를 진행한다. ⓒ쿠팡

쿠팡이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티셔츠 페어’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1000여개 인기 티셔츠를 최대 60% 특가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단 한 차례만 열리는 티셔츠 기획전으로, 나이키·푸마·언더아머·폴햄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적으로 나이키 드라이 스우시 긴팔 티셔츠, 푸마 바디웨어 클린 프레쉬 티셔츠, 커버낫 쿨 코튼 C로고 티셔츠, 쥬시쥬디 스트라이프 반팔티셔츠 등 다양한 상품을 1~2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은 행사 기간을 전·후반으로 나눠 할인전을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글로벌 브랜드 언더아머와 폴햄 등의 티셔츠를 선보인다.


언더아머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갖춘 32개 상품을, 폴햄은 20수 면 티셔츠, 크롭 피케 반팔 등 16개 아이템을 준비했다. 헤지스, 마인드브릿지, 데일리앤 등 브랜드도 같은 기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19일~25일에는 나이키, 뉴발란스, 베이직하우스 등 브랜드를 특가에 준비했다.


특히 올해 1월 로켓배송에 입점한 캐주얼 브랜드 ‘세터(SATUR)’도 기간 한정 특가에 판매한다. ‘토요일을 선물하세요’ 슬로건으로 삼는 세터는 여유롭고 감성적인 무드를 담은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티셔츠 하나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계절을 맞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브랜드와 스타일의 티셔츠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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