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뷔의 목격담이 온라인에 등장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용산구에 있는 레스토랑 ‘모수 서울’에서 아이유와 뷔를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뷔가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과 그 맞은편에는 체크무늬 셔츠와 벙거지 모자를 쓴 여성이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이 여성이 입은 셔츠가 아이유가 자주 입는 ‘애착 셔츠’와 비슷하다는 점에 주목하며, 사진 속 인물이 아이유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했다.
이후 팬들은 뷔가 아이유 생일 위해 식사를 한 것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두 사람은 평소 친분이 있는 사이로, 지난해 뷔는 아이유 신곡 ‘러브 윈즈 올’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커플 연기를 하기도 했다.
또한 뷔는 군 복무 중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유의 앙코르 현장을 찾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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