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공단, 서울 금천구 ‘섭리의 집’ 찾아 나눔 활동 전개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05.17 12:56  수정 2025.05.17 12:56

위문품 전달·시설 청소 등

한국어촌어항공단 임직원들이 16일 서울 금천구 '섭리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은 16일 서울 금천구 ‘섭리의 집’을 찾아 위문 성품을 전달하고 시설 청소와 화단 정리 등 활동을 했다.


섭리의 집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숙식과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공단과는 14년째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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