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류남생'으로 전역 후 첫 고정 예능…요리 신흥 강자 노린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5.05.17 15:48  수정 2025.05.17 15:48

몬스타엑스(MONSTA X)의 멤버 기현이 전역 후 첫 고정 예능에 출연한다.


기현은 오늘(17일) E채널에서 첫 방송되는 '류학생 어남선(이하 '류남생')'에 특급 막내로 출연해 신흥 요리 강자로 활약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기현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역 후 바로 떠나는 첫 고정 프로라 긴장도 많이 됐지만, 함께 촬영하신 두 형들과 스태프분들이 정말 잘 챙겨주신 덕분에 즐겁게 촬영하고 많이 배우고 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요잘알 삼형제'의 케미와 함께 유용한 레시피들을 전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고,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처음으로 고정 예능을 하는 만큼 저의 다양한 모습도 보실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 예능 '류학생 어남선'은 해외의 다양한 백반을 체험하고, 현지 레시피를 배워 '자신만의 킥'으로 '류학 레시피'를 완성하는 예능이다.


앞서 선공개된 1화 예고 영상을 통해 기현은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칼질 연습, 웍질 연습, 외국어 연습까지 하며 열의를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기현은 요리에 대한 여전한 애정과 더욱 숙련된 실력을 발휘하며 다양한 나라의 '해외 백반'을 독창적인 레시피로 완성, 새로운 요리 세계를 전하며 보는 이들의 요리 견문을 넓혀줄 예정이다.


한편 '류학생 어남선'은 오늘(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20분 E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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