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분양시장에서도 브랜드 파워 입증
롯데건설이 인천 계양구 효성동 일원의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일반분양 3053가구를 완판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수도권 부동산이 관망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 14일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에 이어 이번 완판에 성공하며 롯데캐슬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총 3053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2024년 서울 및 수도권에 분양되는 단일 단지 중 최대 규모로 공급됐다.
이 단지는 GTX D∙E노선, 대장홍대선 청라연장선,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등 검토 및 추진중인 다양한 교통호재가 예정되어 있다. 축구장 11개 규모의 초대형 공원과 천마산도 인접해 있어 이러한 요소들이 성공적인 분양 요인으로 꼽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춘 상품과 우수한 입지로 성공적인 분양을 이끈 것 같다”며 “롯데캐슬 브랜드를 믿고 선택해주신 만큼 기대해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해 보답드리겠다”고 말했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0개동, 1964가구(전용면적 59, 84, 108㎡)로,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1089가구(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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