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취약계층 쌀 700kg 전달 '사랑의 쌀 나눔행사'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5.05.20 08:58  수정 2025.05.20 08:58

최운재(앞줄 좌측 네번째) 농협은행 부행장 및 임직원들이 후원물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19일 최운재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과 프로세스혁신부 직원들이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 이웃을 위한 쌀 700kg을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고, 발달장애인을 위한 산택 동행 및 자선바자회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농협은행 프로세스혁신부는 지난 2012년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14년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최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금융을 이어가겠다"며 "사랑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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