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7월 2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메인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유니버설 픽쳐스는 "메인포스터는 광활한 정글과 거대한 폭포를 배경으로 특수 작전 전문가 조라 베넷으로 분한 스칼렛 요한슨의 강렬한 눈빛과 무장한 모습이 시선을 잡는다. 특히 거대한 티라노사우루스가 강을 질주하며 보트에 탄 일행을 추격하는 모습은 극강의 서스펜스와 스케일을 예고한다"고 19일 설명했다.
이어 "2차 예고편에서 특수 작전 전문가 조라 베넷과 고생물학자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 생존 전문가 던컨(마허샬라 알리)이 신약 개발 미션을 위해 공룡이 남아있는 섬으로 향하고, 생존을 위한 극한의 사투를 벌인다. 고강도 액션 연기로 강렬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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