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실속형 안마의자 '오블리크·데코르' 홈쇼핑 방송 확대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5.05.21 13:00  수정 2025.05.21 13:00

코지마 안마의자 '데코르'.ⓒ코지마

코지마는 실속형 안마의자 인기에 힘입어 ‘오블리크’, ‘데코르’ 2종에 대한 홈쇼핑 방송 확대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오블리크 안마의자는 코지마의 신흥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제품이다. ‘LS 프레임’, ‘3 STEP 발마사지’, ‘온열’ 등 전신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기능들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부담 없는 가격까지 두루 겸비해 지난해 9월 론칭 방송 이후 홈쇼핑에서만 누적 판매액 12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이에 코지마는 최근 그레이 브라운 색상을 적용한 데코르 안마의자를 새롭게 출시해 홈쇼핑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코지마는 오블리크와 데코르의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보다 풍성한 혜택의 홈쇼핑 방송을 준비했다.


우선 이날 오후 8시33분 쇼핑엔티와 오는 24일 오후 7시31분 SK스토아에서 각각 60분간 오블리크를 특가에 선보인다. 방송을 통해 오블리크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코지마의 눈 마사지기 ‘아이오’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 오후 7시31분부터 60분간 KT알파쇼핑에서 진행되는 방송에서는 코지마의 최신상 안마의자 데코르를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 코지마의 목저주파마사지기 ‘글로우’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이번 방송은 기능성과 디자인, 가격 경쟁력을 고루 갖춘 코지마의 대표 안마의자를 알찬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코지마의 우수한 제품을 더욱 자주, 합리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혜택을 강화하고 고객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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