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의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허각의 아내가 14일 오후 인천의 한 산부인과에서 3.06kg의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또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허각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허각은 출산 직후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득남 소식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허각은 “드디어 아빠가 됐다. 축하해달라. 아이의 태명은 축복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이가 조금 일찍 나왔다. 미리 말씀을 드렸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점 너그러이 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한 아이의 아빠가 되고 가장이 된다는 게 이렇게 감격스럽고 기쁜 일인지 몰랐다”며 첫 아이를 얻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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