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규현 친누나 등장…해외 유학+스펙+미모까지 "엄친딸"

김명신 기자

입력 2014.03.22 00:05  수정 2014.03.22 00:05
슈퍼맨이 돌아왔다 규현 친누나 ⓒ 방송캡처

슈퍼주니어 친누나 조아라 씨가 화제다.

조아라 씨는 20년 넘게 바이올린을 연주해온 바이올리니스트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유학생활을 한 수재로 알려졌다. 또 조아라 씨는 지난해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동생 규현과 함께 무대를 꾸민 바 있다.

특히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하루는 바이올린 배우기에 도전했다.

이날 타블로는 본격적인 바이올린 수업을 위해 선생님 한 분을 초대했고 미모의 선생님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타블로는 하루에게 "선생님은 바이올린을 잘하시고 동생은 노래를 잘한다"며 소개했다. 그 동생이 바로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이었던 것.

빼어난 미모에 실력까지 겸비한 선생님의 모습에 하루는 큰 관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23일 오후 4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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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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