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2' 서준영 나르샤 호텔방에서 발칵 "옷을 벗어서..."

김명신 기자

입력 2014.03.22 05:00  수정 2014.03.22 03:26
서준영 나르샤 ⓒ 방송캡처

서준영이 나르샤의 환상 케미가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KBS2 금요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에서는 광고회사 팀장 현진(나르샤)과 신입사원 카피라이터 우영(서준영)의 티격태격 이야기가 그려졌다.

골드미스인 현진은 일 밖에 모르는 화장품 회사 팀장으로, 우영은 그런 현진의 모습에서 매력을 발견하고 호감을 느꼈다.

이런 가운데 이들은 회식 후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현진은 "아무리 본능에 충실해도 그렇지, 술에 취한 여자를 건드리냐"며 화를 냈다. 우영은 "정말 기억이 안나느냐. 어제 팀장님이 다 토하는 바람이 옷을 벗어서 빨았던 거다"고 해명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짓게 했다.

특히 극중 두 사람은 격렬한 키스신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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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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