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이태임 "몸매 비결 바다수영…허지웅과 먹고 싶다"

김명신 기자

입력 2014.03.22 05:20  수정 2014.03.22 03:24
이태임 바다수영 ⓒ 방송캡처

배우 이태임이 함께 전복을 먹고 싶은 남자로 MC 허지웅을 선택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한 이태임은 "성시경을 보고 싶었다"고 언급해 성시경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이내 수영복 자태 사진과 언급하는 과정에서 "바다 수영을 즐긴다"라면서 "전복을 땄다. 그걸 누구와 같이 먹고 싶냐"는 질문에 "허지웅"이라고 발언해 성시경을 실망케 했다.

그는 "양이 얼마 안 된다. 혼자 먹어야 한다"고 말했지만 성시경과 신동엽은 "우연찮게 전복을 너무 많이 땄으면 어쩌냐"고 되물었고 결국 이태임은 "아무래도 평론가이니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며 허지웅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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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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