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전쟁2' 나르샤 화끈한 19금 "서준영 격렬 키스하더니..."

김명신 기자

입력 2014.03.22 10:24  수정 2014.03.22 10:24
나르샤 서준영 키스신 ⓒ 방송캡처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화끈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KBS2 금요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에서 광고회사 팀장 현진 역으로 분한 나르샤는 신입사원 카피라이터 우영(서준영)과의 티격태격 멜로를 그렸다.

현진은 일 밖에 모르는 화장품 회사 팀장으로, 우영은 일 밖에 모르는 현진의 모습에 호감을 느꼈다.

티격태격하면서 점점 가까워진 이들은 서준영을 따라다니는 여자가 나타났고 서준영의 여자 후배는 지적하는 나르샤에게 "그쪽이 뭔데 그러느냐"며 갈등관계를 그렸다.

이에 나르샤는 서준영에게 기습 키스를 한 후 "대답이 됐나. 우영 씨 내 남자다"라고 말했다. 여자가 사라지는 걸 본 서준영은 비장한 표정으로 나르샤의 팔을 이끌며 "남의 입술 덮쳐놓고 그냥 갑니까?"라며 격렬한 키스를 다시 한 번 나눠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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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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